Kotlin IN Action - 소개의 말

본격적인 책 포스팅에 앞서 어느 책에나 나오는 추천 글, 지은이의 말을 한번 읽어보았다.

추천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웃긴 부분이 있었다

"기존의 JVM 언어도 훌륭하므로 정신이 제대로인 사람이라면 새로운 언어를 만들지 않을 거로 생각했다."라는 안드레이 브레스라프의 말씀이었다.

안드레이 브레스라프는 Jetbrains의 코틀린 리드 디자이너이다.

지은이의 말에서 나온 코틀린을 만든 이유는 자바를 대신할 언어를 찾고 싶었고 이러한 고민을 다른 회사도 하였어서 만들기로 한 거 같다.

새로 만들 언어에 대한 조건은 3가지였던 것 같았다.

1. 정적 타입 지정 언어

2. 기존 자바와 호환이 되는 언어 (Jetbrains가 Kotlin을 홍보할 때 100% 호환이라고 자랑하던 부분)

3. 그 언어를 위한 도구 개발이 쉬워야만 했다 (??)

그리고 코틀린은 1.0 commit 이후 5년동안이나 개발을 했다고 한다.

코틀린을 처음 들었을 때에 가장 매력있던 점은 발음이 뭔가 매력적이라 그랬는데 이 이름의 뜻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근처의 섬 이름이라 한다.

그 섬에는 코틀린 개발 팀 대부분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적어보았다.

내일부턴 목차 간단하게 보고 조금씩 봐야겠다.